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(문단 편집) === [[마비노기]] === 2015년 마비노기와 Fate/stay night [Unlimited Blade Works]의 콜라보 이벤트로 풀린 '토오사카 린의 영주' 아이템(장갑 아이템으로 분류)을 착용하면 하루에 3번 아처를 소환할 수 있는데, 이 때 아처가 UBW를 사용해 주변 몬스터를 공격한다. 목표 지점을 향해 보구 폭격을 실행, 목표 지점에서 1랭크 윈드밀 정도의 범위 내에 있는 모든 몬스터에게 1200의 고정 데미지를 5번 가해 총 6000의 데미지를 준다. 그리고 이 공격은 '''대상의 방어, 보호를 무시한다.''' 방어, 보호 무시라는 특수 옵션이 붙어 있는 공격이기는 하지만, 마비노기 게임 상에서 6천 데미지라는 게 그리 강력한 공격은 아닌지라 존재감은 별로 없다. 그리고 공격 목표 역시 플레이어가 지정해 줄 수 없기 때문에 분산되어 있는 몬스터나 잽싸게 움직이는 몬스터 상대로는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. 거기다가 6천 데미지 가지고는 엘리트 난이도의 그림자 던전에서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조차 버거우며, 반시나 아크 리치 등 특수한 공격으로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몬스터에게는 UBW로 데미지를 줄 수 없다. 이래저래 유희용으로 사용될 수밖에 없는 스킬. 다만 아처의 UBW가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마비노기의 던전이 딱 한 곳 있는데, 바로 요리 던전이다. 요리 던전의 재료 몬스터들은 HP는 많지 않지만 매우 높은 방어와 보호를 가지고 있어 식칼 등의 아이템으로 공격해 방어와 보호를 깎은 다음에야 처리할 수 있는데, 여기서 아처의 UBW를 사용해 주면 난이도를 불문하고 한 방에 재료들이 처리된다. 거기다 재료들이 처리될 경우 그 수만큼 다시 재료들이 리젠되는데, 그때에도 아처의 UBW는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또다시 한 방... 이게 5번 반복되기 때문에 UBW가 한 번만 제대로 들어가면 이것만으로도 어지간한 저랭크 요리 던전은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. 의외의 상황에서 원작 재현이 이루어지고 있는 셈. 하지만 그렇다고 실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곤란한데, 도중에 쥐가 리젠되기라도 하면 마찬가지로 UBW를 맞고 재료로 투입되어 버리기 때문이다. 한 마리가 들어가면 점수 대폭 감점, 두 마리 이상이 들어가면 요리 던전 클리어에 실패하게 되기 때문에 편하고 안정적으로 요리 던전 뺑뺑이를 하기 위해 UBW를 쓰는 건 추천하지 않으며, 어디까지나 린의 영주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한해 재미로 두어 번 질러 보는 정도로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. 원작과 마찬가지로 영주를 여러 개 가지고 있다면 그 횟수만큼 추가로 사용할 수도 있다. 남은 사용 횟수는 캐릭터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 아이템에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, 하루 사용 제한인 세 번을 모두 사용한 영주를 아직 사용 횟수가 남아 있는 영주로 바꿔 끼면 그만큼 추가로 아처를 불러내 UBW를 사용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. 그렇지만 영주의 가격이 천만 골드 이상으로 꽤 비싸게 형성되어 있는 만큼, 그걸 노리고 영주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건 권장할 수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